- GBD 연구에 따른 2023년 정신장애 유병률을 살펴보면 정신장애 유병률은 14.7%로 나타났으며, 불안장애 5.9%, 우울장애 3.9%, 기타 정신장애 1.5%,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 1.2% 순임.
- 성별로 살펴보면, 불안장애, 우울장애, 섭식장애는 여성이, 기타 정신장애,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 특발성 지적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품행장애는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됨.
주요현황 - 정신건강문제(국외)
유병률
정신장애 유병률
표 1. GBD 연구에 따른 성별 정신장애 유병률 현황(2023)단위: %
| 구분 | 전체 | 남성 | 여성 |
|---|---|---|---|
| 정신장애 | 14.7 | 14.0 | 15.4 |
| 조현병 | 0.3 | 0.3 | 0.3 |
| 우울장애 | 3.9 | 3.1 | 4.7 |
| 양극성장애 | 0.4 | 0.4 | 0.4 |
| 불안장애 | 5.9 | 4.6 | 7.2 |
| 섭식장애 | 0.2 | 0.1 | 0.3 |
| 자폐 스펙트럼 장애 | 0.7 | 1.0 | 0.4 |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 1.2 | 1.7 | 0.6 |
| 품행장애 | 0.5 | 0.7 | 0.4 |
| 특발성 지적장애 | 0.9 | 1.0 | 0.8 |
| 기타 정신장애 | 1.5 | 1.9 | 1.2 |
출처: IHME, Global Burden of Disease
우울증 유병률
- GBD 연구에 따른 2021년 기준 주요 국가별 우울증 연령 표준화 유병률을 살펴보면, 그리스에서 6.3%로 가장 높았으며 아프가니스탄 5.9%, 포르투갈 5.8%, 스페인 5.5% 순으로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은 순서로 보면 브루나이 1.9%, 싱가포르 2.2%, 대한민국 2.4%, 콜롬비아 2.5% 순임.
표 3. 국가별 우울증 연령 표준화 유병률 현황(2021)단위: %
| 구분 | 유병률 | 구분 | 유병률 |
|---|---|---|---|
| 브루나이 | 1.9 | 덴마크 | 4.2 |
| 싱가포르 | 2.2 | 독일 | 4.2 |
| 대한민국 | 2.4 | 벨기에 | 4.3 |
| 콜롬비아 | 2.5 | 아랍에미리트 | 4.3 |
| 일본 | 2.6 | 인도 | 4.4 |
| 베트남 | 2.7 | 멕시코 | 4.4 |
| 폴란드 | 2.7 | 브라질 | 4.4 |
| 대만 | 2.7 | 노르웨이 | 4.4 |
| 인도네시아 | 2.8 | 네덜란드 | 4.4 |
| 중국 | 2.9 | 이탈리아 | 4.5 |
| 태국 | 3.1 | 카타르 | 4.5 |
| 아르헨티나 | 3.2 | 파키스탄 | 4.6 |
| 몰디브 | 3.3 | 이집트 | 4.6 |
| 캄보디아 | 3.4 | 스위스 | 4.7 |
| 필리핀 | 3.4 | 프랑스 | 4.8 |
| 헝가리 | 3.4 | 가나 | 4.9 |
| 자메이카 | 3.5 | 호주 | 4.9 |
| 체코 | 3.5 | 우크라이나 | 4.9 |
| 크로아티아 | 3.5 | 이스라엘 | 5.0 |
| 오스트리아 | 3.6 | 스웨덴 | 5.1 |
| 우즈베키스탄 | 3.7 | 아일랜드 | 5.2 |
| 말레이시아 | 3.7 | 핀란드 | 5.2 |
| 뉴질랜드 | 3.8 | 영국 | 5.2 |
| 우루과이 | 3.8 | 스페인 | 5.5 |
| 룩셈부르크 | 3.9 | 포르투갈 | 5.8 |
| 카자흐스탄 | 4.0 | 아프가니스탄 | 5.9 |
| 캐나다 | 4.1 | 그리스 | 6.3 |
출처: IMHE, Global Burden of Disease, 2025년 9월 접속
불안장애 유병률
- GBD 연구에 따른 2021년 기준 주요 국가별 불안장애 연령 표준화 유병률을 살펴보면, 포르투갈에서 9.7%로 가장 높았으며 브라질 9.0%, 네덜란드 및 아일랜드 7.9% 순으로 높게 나타남. 반면, 낮은 순서로 보면 우즈베키스탄 2.3%, 카자흐스탄 2.5%, 베트남 2.6%, 싱가포르 3.1% 순이며 대한민국은 3.5%로 나타남.
표 4. 국가별 불안장애 유병률 현황(2021)단위: %
| 구분 | 유병률 | 구분 | 유병률 |
|---|---|---|---|
| 우즈베키스탄 | 2.3 | 자메이카 | 5.2 |
| 카자흐스탄 | 2.5 | 아랍에미리트 | 5.2 |
| 베트남 | 2.6 | 말레이시아 | 5.2 |
| 싱가포르 | 3.1 | 이집트 | 5.2 |
| 일본 | 3.2 | 영국 | 5.6 |
| 가나 | 3.2 | 콜롬비아 | 5.6 |
| 브루나이 | 3.3 | 스웨덴 | 5.9 |
| 대한민국 | 3.5 | 스페인 | 6.0 |
| 중국 | 3.5 | 아프가니스탄 | 6.0 |
| 인도 | 3.5 | 벨기에 | 6.1 |
| 파키스탄 | 3.7 | 덴마크 | 6.2 |
| 태국 | 3.8 | 호주 | 6.2 |
| 대만 | 3.8 | 룩셈부르크 | 6.3 |
| 몰디브 | 3.9 | 아르헨티나 | 6.3 |
| 우크라이나 | 4.0 | 우루과이 | 6.6 |
| 폴란드 | 4.1 | 이탈리아 | 6.8 |
| 체코 | 4.1 | 오스트리아 | 7.1 |
| 인도네시아 공화국 | 4.2 | 그리스 | 7.2 |
| 헝가리 | 4.3 | 뉴질랜드 | 7.4 |
| 크로아티아 | 4.3 | 노르웨이 | 7.5 |
| 이스라엘 | 4.4 | 스위스 | 7.6 |
| 멕시코 | 4.5 | 독일 | 7.6 |
| 캄보디아 | 4.7 | 프랑스 | 7.7 |
| 핀란드 | 4.8 | 아일랜드 | 7.9 |
| 필리핀 | 4.8 | 네덜란드 | 7.9 |
| 캐나다 | 4.9 | 브라질 | 9.0 |
| 카타르 | 4.9 | 포르투갈 | 9.7 |
출처: IMHE, Global Burden of Disease, 2025년 9월 접속
알코올 소비량
- OECD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추이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 OECD 평균 8.6ℓ이고 대한민국은 7.8ℓ로 OECD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임. OECD 평균은 감소하다 2022년 증가, 2023년 감소하였으며 대한민국은 증감을 반복함.
표 5. OECD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추이(2012~2023)단위: ℓ
| 구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 OECD 평균 | 8.9 | 8.7 | 8.8 | 8.8 | 8.7 | 8.6 | 8.6 | 8.6 | 8.5 | 8.9 | 8.6 |
| 대한민국 | 9.0 | 8.7 | 8.9 | 9.1 | 8.7 | 8.7 | 8.5 | 8.3 | 7.9 | 8.6 | 7.8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 OECD 국가별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을 살펴보면, 라트비아가 11.7ℓ, 오스트리아 11.3ℓ, 체코 11.2ℓ, 스페인 11.1ℓ 순으로 많게 나타났으며 적은 순으로 살펴보면, 튀르키예 1.7ℓ, 이스라엘 3.1ℓ, 코스타리카 3.4ℓ 순임.
표 6. OECD 국가별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현황(2023년 또는 이용 가능한 최근 연도)단위: ℓ
| 구분 |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 구분 |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
|---|---|---|---|
| 호주 | 10.5 | 일본 | 6.7 |
| 오스트리아 | 11.3 | 대한민국 | 7.8 |
| 벨기에 | 9.2 | 라트비아 | 11.7 |
| 캐나다 | 8.1 | 리투아니아 | 11.0 |
| 칠레 | 7.1 | 룩셈부르크 | 11.0 |
| 콜롬비아 | 4.1 | 멕시코 | 6.0 |
| 코스타리카 | 3.4 | 네덜란드 | 7.8 |
| 체코 | 11.2 | 뉴질랜드 | 8.2 |
| 덴마크 | 7.5 | 노르웨이 | 6.4 |
| 에스토니아 | 10.9 | 폴란드 | 10.0 |
| 핀란드 | 7.4 | 포르투갈 | 10.4 |
| 프랑스 | 10.4 | 슬로바키아 | 9.7 |
| 독일 | 10.6 | 슬로베니아 | 9.7 |
| 그리스 | 6.3 | 스페인 | 11.1 |
| 헝가리 | 10.3 | 스웨덴 | 7.4 |
| 아이슬란드 | 7.7 | 스위스 | 8.0 |
| 아일랜드 | 9.9 | 튀르키예 | 1.7 |
| 이스라엘 | 3.1 | 영국 | 9.3 |
| 이탈리아 | 7.7 | 미국 | 9.5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정신장애 사망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 사망
- OECD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로 인한 사망률 추이를 살펴보면, 매년 OECD 평균보다 대한민국은 더 낮은 수치를 보이며 OECD 평균 수치는 2019년까지 증가하다 2021년까지 감소, 2022년 다시 증가하였으며, 대한민국 수치는 감소하는 추이를 보임.
- 2022년 기준, OECD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2.3명이며 대한민국은 7.0명으로 확인됨.
표 7. OECD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 사망 추이(2012~2022)단위: 명
| 구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 OECD 평균 | 25.8 | 27.2 | 27.3 | 29.7 | 29.6 | 31.4 | 32.3 | 32.4 | 31.9 | 31.6 | 32.3 |
| 대한민국 | 21.1 | 18.2 | 16.8 | 16.5 | 15.3 | 14.4 | 11.5 | 11.0 | 9.4 | 7.0 | -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2025년 9월 접속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
- WHO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 사망을 살펴보면 전체, 동지중해지역, 유럽지역, 남동아시아지역의 자살 사망은 감소, 아프리카지역, 아메리카지역, 서태평양지역의 자살 사망은 증가하는 추세임.
- 2021년 기준 전체 지역 자살 사망은 8.9명이며 아프리카지역이 11.5명으로 가장 높았고 남동아시아 및 유럽지역 10.1명, 아메리카지역 9.2명, 서태평양지역 7.5명, 동지중해지역 4.0명 순으로 확인됨.
표 8. WHO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 사망 추이(2013~2021)단위: 명
| 구분 | Global | 아프리카지역 (AFR) |
아메리카지역 (AMR) |
동지중해지역 (EMR) |
유럽지역 (EUR) |
남동아시아지역 (SEAR) |
서태평양지역 (WPR) |
|---|---|---|---|---|---|---|---|
| 2013 | 10.0 | 12.8 | 8.2 | 6.8 | 13.3 | 11.3 | 8.4 |
| 2019 | 9.0 | 11.2 | 9.1 | 6.4 | 10.5 | 10.2 | 7.2 |
| 2021 | 8.9 | 11.5 | 9.2 | 4.0 | 10.1 | 10.1 | 7.5 |
출처: WHO, Suicide worldwide in 2021
- OECD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 추이를 살펴보면 2022년 기준 OECD 평균 10.7명, 대한민국 23.2명으로 OECD 평균 및 대한민국 자살 사망 추이 모두 감소하는 추이를 보임.
표 9. OECD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 추이(2012~2022)단위: 명
| 구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 OECD 평균 | 12.8 | 12.8 | 12.4 | 12.1 | 11.5 | 11.6 | 11.5 | 11.3 | 12.1 | 10.6 | 10.7 |
| 대한민국 | 30.3 | 29.8 | 27.6 | 26.8 | 25.5 | 23.8 | 25.5 | 25.4 | 24.1 | 24.3 | 23.2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 OECD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23.2명으로 OECD 평균인 10.7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남.
-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한민국이 2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슬로베니아 17.5명, 리투아니아 17.1명, 일본 15.9명 순임.
표 10. OECD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현황(2022년 또는 이용 가능한 최근 연도)단위: 명
| 구분 |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 | 구분 |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 |
|---|---|---|---|
| 호주 | 12.8 | 일본 | 15.9 |
| 오스트리아 | 12.6 | 대한민국 | 23.2 |
| 벨기에 | 13.7 | 라트비아 | 11.4 |
| 캐나다 | 9.1 | 리투아니아 | 17.1 |
| 칠레 | 10.7 | 룩셈부르크 | 7.6 |
| 콜롬비아 | 6.2 | 멕시코 | 6.4 |
| 코스타리카 | 8.8 | 네덜란드 | 10.4 |
| 체코 | 11.7 | 뉴질랜드 | 12.1 |
| 덴마크 | 9.3 | 노르웨이 | 11.8 |
| 에스토니아 | 13.7 | 폴란드 | 11.7 |
| 핀란드 | 13.2 | 포르투갈 | 8.4 |
| 프랑스 | 13.1 | 슬로바키아 | 6.8 |
| 독일 | 9.7 | 슬로베니아 | 17.5 |
| 그리스 | 4.5 | 스페인 | 7.9 |
| 헝가리 | 15.7 | 스웨덴 | 11.8 |
| 아이슬란드 | 9.0 | 스위스 | 10.1 |
| 아일랜드 | 8.5 | 튀르키예 | 4.9 |
| 이스라엘 | 4.4 | 영국 | 8.8 |
| 이탈리아 | 5.7 | 미국 | 14.6 |
| OECD평균 | 10.7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2025년 9월 접속
양극성 장애 환자의 초과 사망비
- OECD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를 살펴보면, OECD 평균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증가하다 감소하는 추세로 2021년 기준 OECD 평균 2.3, 대한민국 4.2로 나타남.
표 11. OECD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2012~2021)단위: 비, ratio
| 구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 OECD 평균 | 2.6 | 2.8 | 2.9 | 2.6 | 2.6 | 2.6 | 2.7 | 2.6 | 2.7 | 2.3 |
| 대한민국 | 3.8 | 3.9 | 4.0 | 4.1 | 4.1 | 4.1 | 4.3 | 4.4 | 4.4 | 4.2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조현병 환자의 초과 사망비
- OECD 조현병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기준 OECD 평균 3.5, 대한민국 4.6으로 OECD 평균 및 대한민국 수치 모두 큰 변화는 없으나 대한민국은 조금씩 증가하는 추이를 보임.
표 12. OECD 조현병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2012~2021)단위: 비, ratio
| 구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 OECD 평균 | 3.8 | 3.8 | 3.9 | 3.5 | 3.3 | 3.2 | 3.4 | 3.2 | 3.7 | 3.5 |
| 대한민국 | 4.4 | 4.3 | 4.3 | 4.3 | 4.4 | 4.4 | 4.5 | 4.5 | 4.6 | 4.6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