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장애 유형별 유병률을 살펴보면, 정신장애 유형이 13.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불안장애 4.0%, 우울장애 3.8%, 기타 정신장애 1.6%, 발달장애 1.5% 순으로 나타남.
- 성별 정신장애 유병률을 살펴보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 발달장애, 기타 정신장애 유형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정신장애, 우울장애, 양극성장애, 불안장애, 섭식장애 유형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병률이 높게 나타남.
주요현황 - 정신건강문제(국외)
유병률
정신장애 유병률
표 1. WHO 성별 정신장애 유병률 현황(2019)단위: %
구분 | 전체 | 남성 | 여성 |
---|---|---|---|
정신장애 | 13.0 | 12.5 | 13.5 |
조현병 | 0.3 | 0.3 | 0.3 |
우울장애 | 3.8 | 3.0 | 4.5 |
양극성장애 | 0.5 | 0.5 | 0.6 |
불안장애 | 4.0 | 3.0 | 5 |
섭식장애 | 0.2 | 0.1 | 0.2 |
자폐 스펙트럼 장애 | 0.4 | 0.6 | 0.2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 1.1 | 1.7 | 0.6 |
품행장애 | 0.5 | 0.7 | 0.4 |
발달장애 | 1.5 | 1.5 | 1.4 |
기타 정신장애 | 1.6 | 1.9 | 1.3 |
출처: WHO, Mental Health Report
지역별 정신장애 유병률
- WHO 지역별 정신장애 유병률을 살펴보면, 아메리카지역이 1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지중해지역 14.7%, 유럽지역 14.2%, 남동아시아지역 13.2%, 서태평양지역 11.7%, 아프리카지역 10.9% 순으로 나타남.
표 2. WHO 지역별 정신장애 유병률 현황(2019)단위: %
구분 | 아프리카지역 (AFR) |
아메리카지역 (AMR) |
동지중해지역 (EMR) |
유럽지역 (EUR) |
남동아시아지역 (SEAR) |
서태평양지역 (WPR) |
---|---|---|---|---|---|---|
정신장애 유병률 | 10.9 | 15.6 | 14.7 | 14.2 | 13.2 | 11.7 |
출처: WHO, Mental Health Report
우울증 유병률
- 2019년 기준 국가별 우울증 유병률을 살펴보면, 그리스에서 6.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페인 6.0%, 포르투칼 5.9% 순으로 높게 나타남. 우울증 유병률이 가장 낮은 나라는 싱가포르로 2.4%로 나타났으며 콜롬비아 2.5%, 대한민국 2.6% 순으로 나타남.
표 3. 국가별 우울증 유병률 현황(2019)단위: 명, %
구분 | 유병률 | 구분 | 유병률 |
---|---|---|---|
싱가포르 | 2.4 | 헝가리 | 3.9 |
콜롬비아 | 2.5 | 룩셈부르크 | 4.0 |
대한민국 | 2.6 | 말레이시아 | 4.0 |
인도네시아 | 2.6 | 아프가니스탄 | 4.0 |
아르헨티나 | 2.7 | 뉴질랜드 | 4.1 |
일본 | 2.7 | 크로아티아 | 4.1 |
필리핀 | 2.7 | 독일 | 4.3 |
베트남 | 2.8 | 브라질 | 4.3 |
캄보디아 | 2.9 | 네덜란드 | 4.4 |
폴란드 | 3.0 | 덴마크 | 4.4 |
우즈베키스탄 | 3.1 | 벨기에 | 4.4 |
몰디브 | 3.2 | 이스라엘 | 4.5 |
파키스탄 | 3.2 | 아랍에미리트 | 4.6 |
우루과이 | 3.3 | 이탈리아 | 4.6 |
자메이카 | 3.4 | 튀르키예 | 4.6 |
대만 | 3.6 | 스위스 | 4.7 |
가나 | 3.7 | 프랑스 | 4.7 |
인도 | 3.7 | 카타르 | 4.9 |
중국 | 3.7 | 스웨덴 | 5.0 |
카자흐스탄 | 3.7 | 아일랜드 | 5.0 |
캐나다 | 3.7 | 영국 | 5.0 |
태국 | 3.7 | 핀란드 | 5.0 |
체코 | 3.8 | 호주 | 5.1 |
노르웨이 | 3.9 | 우크라이나 | 5.2 |
멕시코 | 3.9 | 포르투갈 | 5.9 |
오스트리아 | 3.9 | 스페인 | 6.0 |
이집트 | 3.9 | 그리스 | 6.5 |
출처: IMHE, Global Burden of Disease(GBD)
불안장애 유병률
- 2019년 기준 국가별 불안장애 유병률을 살펴보면 카자흐스탄에서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폴란드 3.9%, 아일랜드 3.6%, 뉴질랜드 및 영국 3.5% 순으로 높게 나타남. 대한민국은 3.1%로 나타남.
표 4. 국가별 불안장애 유병률 현황(2019)단위: %
구분 | 유병률 | 구분 | 유병률 |
---|---|---|---|
카자흐스탄 | 4.0 | 우루과이 | 1.9 |
폴란드 | 3.9 | 노르웨이 | 1.8 |
아일랜드 | 3.6 | 그리스 | 1.7 |
뉴질랜드 | 3.5 | 스페인 | 1.7 |
영국 | 3.5 | 이탈리아 | 1.6 |
덴마크 | 3.4 | 베트남 | 1.5 |
브라질 | 3.3 | 중국 | 1.5 |
포르투갈 | 3.3 | 멕시코 | 1.4 |
대한민국 | 3.1 | 태국 | 1.4 |
오스트리아 | 3.0 | 인도 | 1.2 |
우크라이나 | 3.0 | 자메이카 | 1.2 |
룩셈부르크 | 2.8 | 파키스탄 | 1.2 |
체코 | 2.8 | 몰디브 | 0.9 |
헝가리 | 2.8 | 이스라엘 | 0.9 |
스위스 | 2.7 | 싱가포르 | 0.8 |
크로아티아 | 2.7 | 아랍에미리트 | 0.8 |
벨기에 | 2.6 | 카타르 | 0.8 |
스웨덴 | 2.5 | 캄보디아 | 0.8 |
핀란드 | 2.5 | 필리핀 | 0.8 |
독일 | 2.4 | 대만 | 0.7 |
아르헨티나 | 2.4 | 일본 | 0.7 |
콜롬비아 | 2.4 | 말레이시아 | 0.6 |
프랑스 | 2.3 | 튀르키예 | 0.6 |
호주 | 2.2 | 가나 | 0.5 |
우즈베키스탄 | 2.1 | 인도네시아 | 0.5 |
캐나다 | 2.0 | 아프가니스탄 | 0.4 |
네덜란드 | 1.9 | 이집트 | 0.4 |
출처: IMHE, Global Burden of Disease(GBD)
알코올 소비량
- OECD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OECD 평균 8.5ℓ이고 대한민국은 7.9ℓ로 나타남. OECD 평균은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며, 대한민국은 증감을 반복하다가 최근 감소하는 추이를 보임.
표 5. OECD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추이(2010~2020)단위: ℓ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OECD 평균 | 9.0 | 9.0 | 8.9 | 8.7 | 8.8 | 8.8 | 8.7 | 8.6 | 8.6 | 8.6 | 8.5 |
대한민국 | 8.9 | 8.9 | 9.0 | 8.7 | 8.9 | 9.1 | 8.7 | 8.7 | 8.5 | 8.3 | 7.9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 OECD 국가별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을 살펴보면, 라트비아 12.1ℓ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체코 11.6ℓ, 리투아니아 11.4ℓ, 오스트리아 11.3ℓ, 룩셈부르크 11.0ℓ 순으로 높게 나타남.
- 대한민국의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7.9ℓ로 OECD 평균 8.4ℓ보다 낮은 수치를 보임.
표 6. OECD 국가별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현황(2020년 또는 이용 가능한 최근 연도)단위: ℓ
구분 | 인구 1인당 알코올 소비량 |
---|---|
라트비아 | 12.1 |
체코 | 11.6 |
리투아니아 | 11.4 |
오스트리아 | 11.3 |
룩셈부르크 | 11.0 |
폴란드 | 11.0 |
독일 | 10.6 |
에스토니아 | 10.5 |
프랑스 | 10.4 |
헝가리 | 10.4 |
포르투갈 | 10.4 |
아일랜드 | 10.1 |
슬로바키아 | 9.9 |
슬로베니아 | 9.8 |
덴마크 | 9.7 |
영국 | 9.7 |
호주 | 9.5 |
미국 | 9.3 |
벨기에 | 9.2 |
스위스 | 8.9 |
뉴질랜드 | 8.7 |
OECD 평균 | 8.4 |
핀란드 | 8.2 |
캐나다 | 8.1 |
대한민국 | 7.9 |
스페인 | 7.8 |
이탈리아 | 7.7 |
스웨덴 | 7.5 |
아이슬란드 | 7.4 |
네덜란드 | 7.2 |
노르웨이 | 7.2 |
칠레 | 7.1 |
일본 | 6.7 |
그리스 | 6.3 |
콜롬비아 | 4.1 |
멕시코 | 3.9 |
코스타리카 | 3.2 |
이스라엘 | 3.1 |
튀르키예 | 1.2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정신장애 사망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 사망
- OECD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 사망 추이를 살펴보면, 매년 OECD 평균보다 대한민국은 더 낮은 수치를 보이며 OECD 평균 수치는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나, 대한민국 수치는 감소하는 추이를 보임.
- 2020년 기준, OECD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 사망자 수는 30.1명이며 대한민국은 9.4명으로 나타남.
표 7. OECD 인구 10만 명당 정신장애 사망 추이(2010~2020)단위: 명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OECD 평균 | 22.6 | 23.7 | 25.7 | 27.2 | 27.5 | 29.7 | 29.0 | 30.5 | 32.4 | 29.1 | 30.1 |
대한민국 | 20.4 | 20.4 | 21.1 | 18.2 | 16.8 | 16.5 | 15.3 | 14.4 | 11.5 | 11.0 | 9.4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
- WHO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 사망 추이를 살펴보면 전체 자살 사망을 포함하여 아메리카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자살 사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19년 기준 전체 지역 자살 사망은 9.0명이며 아프리카지역이 11.2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럽지역 10.5명, 남동아시아지역 10.2명, 아메리카지역 9.1명, 서태평양지역 7.2명, 동지중해지역 6.4명 순으로 나타남.
표 8. WHO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 사망 추이(2013~2019)단위: 명
구분 | Global | 아프리카지역 (AFR) |
아메리카지역 (AMR) |
동지중해지역 (EMR) |
유럽지역 (EUR) |
남동아시아지역 (SEAR) |
서태평양지역 (WPR) |
---|---|---|---|---|---|---|---|
2013 | 10.0 | 12.8 | 8.2 | 6.8 | 13.3 | 11.3 | 8.4 |
2019 | 9.0 | 11.2 | 9.1 | 6.4 | 10.5 | 10.2 | 7.2 |
출처: WHO, Mental Health Atlas
- OECD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OECD 평균 12.1명, 대한민국 24.1명으로 OECD 평균 및 대한민국 자살 사망 추이 모두 감소하는 추이를 보임.
표 9. OECD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 추이(2010~2020)단위: 명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OECD 평균 | 13.1 | 13.0 | 12.8 | 12.8 | 12.4 | 12.1 | 11.5 | 11.6 | 11.5 | 11.3 | 12.1 |
대한민국 | 35.0 | 34.7 | 30.3 | 29.8 | 27.6 | 26.8 | 25.5 | 23.8 | 25.5 | 25.4 | 24.1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 OECD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를 살펴보면, OECD 평균 11.1명이며 대한민국이 24.1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리투아니아 20.3명, 슬로베니아 15.7명 순으로 높게 나타남.
표 10. OECD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현황(2020년 또는 이용 가능한 최근 연도)단위: 명
구분 |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 |
---|---|
대한민국 | 24.1 |
리투아니아 | 20.3 |
슬로베니아 | 15.7 |
벨기에 | 15.2 |
에스토니아 | 15.2 |
라트비아 | 14.9 |
헝가리 | 14.8 |
일본 | 14.6 |
미국 | 14.1 |
핀란드 | 13.4 |
아이슬란드 | 12.7 |
호주 | 12.4 |
스웨덴 | 12.4 |
프랑스 | 12.3 |
뉴질랜드 | 12.1 |
노르웨이 | 11.8 |
폴란드 | 11.6 |
스위스 | 11.1 |
OECD 평균 | 11.1 |
체코 | 10.9 |
룩셈부르크 | 10.9 |
오스트리아 | 10.8 |
캐나다 | 10.5 |
칠레 | 10.0 |
네덜란드 | 10.0 |
덴마크 | 9.7 |
독일 | 9.7 |
아일랜드 | 9.4 |
포르투갈 | 8.5 |
영국 | 8.4 |
스페인 | 7.5 |
코스타리카 | 7.0 |
슬로바키아 | 6.6 |
멕시코 | 6.3 |
콜롬비아 | 5.9 |
이탈리아 | 5.8 |
이스라엘 | 5.7 |
그리스 | 4.6 |
튀르키예 | 4.4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양극성 장애 환자의 초과 사망비
- OECD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를 살펴보면, OECD 평균은 증감을 반복하며 비교적 일관된 수치를 보이고 있고, 대한민국은 증가하는 추이로 2019년 기준 OECD 평균 2.6, 대한민국 4.4로 나타남.
표 11. OECD 양극성 장애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2010~2019)단위: 비, ratio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OECD 평균 | 2.7 | 2.5 | 2.6 | 2.8 | 2.9 | 2.6 | 2.6 | 2.6 | 2.7 | 2.6 |
대한민국 | 3.6 | 3.7 | 3.8 | 4.0 | 4.0 | 4.2 | 4.2 | 4.2 | 4.4 | 4.4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조현병 환자의 초과 사망비
- OECD 조현병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OECD 평균 3.2, 대한민국 4.5로 OECD 평균 및 대한민국 수치 모두 큰 변화는 없으나 대한민국은 조금씩 증가하는 추이를 보임.
표 12. OECD 조현병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초과 사망비 추이(2010~2019)단위: 비, ratio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OECD 평균 | 3.3 | 3.6 | 3.8 | 3.8 | 3.9 | 3.5 | 3.3 | 3.2 | 3.4 | 3.2 |
대한민국 | 4.3 | 4.3 | 4.4 | 4.4 | 4.4 | 4.4 | 4.5 | 4.5 | 4.6 | 4.5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