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지역별 정신병원 재원 기간을 살펴보면, 1년 미만의 입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동아시아지역으로 나타났으며, 1년 이상 5년 이하의 입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동지중해지역, 5년 이상의 입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아메리카지역으로 나타남.
주요현황 - 정신질환치료(국외)
정신의료기관 재원
정신의료기관 재원 기간
표 1. WHO 지역별 정신병원 재원 기간 현황(2020)단위: 개, %
구분 | Global | 아프리카지역(AFR) | 아메리카지역(AMR) | 동지중해지역(EMR) | 유럽지역(EUR) | 남동아시아지역(SEAR) | 서태평양지역(WPR) |
---|---|---|---|---|---|---|---|
국가 수 | 85 | 13 | 21 | 12 | 26 | 4 | 9 |
1년 미만 | 87 | 94 | 59 | 71 | 88 | 97 | 91 |
1년 이상 5년 이하 | 5 | 2 | 5 | 12 | 6 | 2 | 9 |
5년 이상 | 5 | 6 | 28 | 17 | 2 | 0.5 | 3 |
출처: WHO, Mental Health Atlas
정신의료기관 진단별 평균 입원 기간
- OECD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진단별 입원 환자의 평균 입원 기간을 살펴보면, 정신 및 행동장애 23.4일, 알코올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 16.8일, 조현병·분열형 및 망상장애 46.8일, 기분장애 24.4일로 나타남.
- 진단별로 살펴보면, ‘정신 및 행동장애’ 입원 환자의 평균 입원 기간은 대한민국이 80.8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페인 54.3일, 멕시코 39.2일 순으로 높게 나타남. ‘알코올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 진단의 경우 대한민국 99.4일, 헝가리 35.3일, 체코 33.3일 순으로 높게 나타남. ‘조현병·분열형 및 망상장애’ 진단의 경우 대한민국 194.7일, 스페인 81.0일, 체코 75.7일 순으로 높게 나타남. ‘기분장애’ 진단의 경우 대한민국 48.2일, 폴란드 41.5일, 영국 37.9일 순으로 높게 나타남.
표 2. OECD 국가별 진단별 입원 환자의 평균 입원 기간 현황(2021)단위: 일
구분 | 정신 및 행동장애 | 알코올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 | 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장애 | 기분장애 |
---|---|---|---|---|
호주 | - | - | - | - |
오스트리아 | 23.9 | 18.2 | 36.6 | 25.2 |
벨기에 | 7.4 | 6 | 10.3 | 16.3 |
캐나다 | 14.4 | 7 | 35.9 | 16.1 |
칠레 | 19.9 | 12.1 | 59.1 | 15.8 |
코스타리카 | 18.1 | 7.2 | 15.3 | 12.5 |
체코 | 34.8 | 33.3 | 75.7 | 34.2 |
덴마크 | - | - | - | - |
핀란드 | 14.2 | 5.5 | 41.5 | 15.8 |
프랑스 | 20.4 | 10.8 | 41.5 | 26.5 |
독일 | 25.2 | 15.3 | 35.9 | 36 |
그리스 | - | - | - | - |
헝가리 | 17.5 | 35.3 | 39 | 27.5 |
아이슬란드 | - | - | - | - |
아일랜드 | 12.3 | 6.3 | 21 | 14.6 |
이스라엘 | 20.6 | 5.1 | 58 | 27.6 |
이탈리아 | 12.8 | 12.7 | 15.3 | 15.2 |
대한민국 | 80.8 | 99.4 | 194.7 | 48.2 |
라트비아 | 27.8 | 4.2 | 49.1 | 23.1 |
리투아니아 | 16.3 | 9.1 | 32.5 | 18.1 |
룩셈부르크 | - | - | - | - |
멕시코 | 39.2 | 4 | 58.1 | 12.7 |
네덜란드 | 8.9 | 4.1 | 27.8 | 28.3 |
뉴질랜드 | - | - | - | - |
노르웨이 | 13.7 | 16.2 | 22.5 | 17.7 |
폴란드 | 36 | 24.3 | 59.5 | 41.5 |
포르투갈 | 15.7 | 14 | 25.3 | 19.1 |
슬로바키아 | 25.4 | 27.1 | 37.1 | 26.4 |
슬로베니아 | 16.8 | 18 | 37 | 27.9 |
스페인 | 54.3 | 28.8 | 81 | 28.2 |
스웨덴 | 12.4 | 3.9 | 49.2 | 15.1 |
스위스 | 23.4 | 18.7 | 36 | 32.1 |
튀르키예 | - | - | - | - |
영국 | 20.4 | 6.2 | 68.2 | 37.9 |
미국 | - | - | - | - |
OECD 평균 | 23.4 | 16.8 | 46.8 | 24.4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정신의료기관 퇴원
인구 10만 명당 진단별 퇴원 환자 수
- OECD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진단별 퇴원 환자 수를 살펴보면, 정신 및 행동장애 603.2명, 알코올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 102.0명, 조현병·분열형 및 망상장애 117.4명, 기분장애 124.7명으로 나타남.
- 진단별로 살펴보면, ‘정신 및 행동장애’ 퇴원 환자 수는 독일이 1,416.3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르웨이 1334.9명, 스위스 1199.9명 순으로 높게 나타남. ‘알코올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 진단의 경우 독일 280.7명, 룩셈부르크 270.7명, 핀란드 231.9명 순으로 높게 나타남. ‘조현병·분열형 및 망상장애’ 진단의 경우 라트비아 324.3명, 덴마크 246.8명, 노르웨이 240.4명 순으로 높게 나타남. ‘기분장애’ 진단의 경우 독일 400.1명, 스위스 345.1명, 미국 124.7명 순으로 높게 나타남.
표 3. OECD 국가별 인구 10만 명당 진단별 퇴원 환자 현황(2020년 또는 이용 가능한 최근 연도)단위: 명
구분 | 정신 및 행동장애 | 알코올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 | 조현병·분열형 및 망상장애 | 기분장애 |
---|---|---|---|---|
호주 | 1,024.9 | 117.2 | 187.3 | 244.4 |
오스트리아 | 976.4 | 148.7 | 122.6 | 260.9 |
벨기에 | 228.1 | 72.7 | 13.1 | 29.0 |
캐나다 | 662.1 | 82.3 | 141.5 | 136.1 |
칠레 | 135.2 | 10.1 | 23.9 | 40.9 |
콜롬비아 | - | - | - | - |
코스타리카 | 73.5 | 2.8 | 14.7 | 15.0 |
체코 | 575.1 | 116.7 | 90.3 | 45.4 |
덴마크 | 889.0 | 176.8 | 246.8 | 145.6 |
에스토니아 | 834.3 | - | - | - |
핀란드 | 1,128.2 | 231.9 | 240.0 | 234.9 |
프랑스 | 993.3 | 173.8 | 192.6 | 262.2 |
독일 | 1,416.3 | 280.7 | 142.2 | 400.1 |
그리스 | 317.4 | 12.7 | 120.1 | 76.0 |
헝가리 | 636.7 | 66.5 | 143.5 | 127.3 |
아이슬란드 | 824.3 | 92.4 | 105.4 | 196.4 |
아일랜드 | 166.8 | 65.2 | 7.5 | 8.7 |
이스라엘 | 302.1 | 7.6 | 149.1 | 47.4 |
이탈리아 | 213.5 | 10.6 | 53.6 | 61.5 |
일본 | 296.1 | 26.9 | 100.5 | 71.0 |
대한민국 | 395.6 | 68.6 | 77.1 | 58.8 |
라트비아 | 1,041.9 | 220.6 | 324.3 | 66.1 |
리투아니아 | 910.6 | 178.4 | 238.8 | 157.3 |
룩셈부르크 | 1,099.0 | 270.7 | 133.3 | 236.0 |
멕시코 | 26.4 | 2.9 | 4.5 | 6.9 |
네덜란드 | 39.4 | 6.3 | 1.9 | 2.1 |
뉴질랜드 | 497.3 | 57.8 | 126 | 100.2 |
노르웨이 | 1,334.9 | 207.3 | 240.4 | 237.3 |
폴란드 | 498.7 | 172.1 | 96.7 | 54.1 |
포르투갈 | 143.0 | 11.2 | 43.6 | 45.0 |
슬로바키아 | 690.8 | 169.1 | 134.6 | 96.9 |
슬로베니아 | 464.6 | 76.2 | 118.5 | 66.4 |
스페인 | 219.9 | 13.8 | 68.9 | 46.0 |
스웨덴 | 908.4 | 162.1 | 127.4 | 156.9 |
스위스 | 1,199.9 | 191.7 | 179.3 | 345.1 |
튀르키예 | 189.1 | 7.1 | 63.5 | 57.0 |
영국 | 285.8 | 69.7 | 42.7 | 38.1 |
미국 | 678.6 | 90.2 | 110.3 | 317.4 |
OECD 평균 | 603.2 | 102.0 | 117.4 | 124.7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정신장애 진단 환자의 퇴원 후 30일 이내 자살률
- OECD 정신장애로 진단된 환자의 퇴원 후 30일 이내 자살률 추이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매년 OECD 평균보다 높은 분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8년 기준 OECD 평균은 0.13%, 대한민국은 0.17%로 나타남.
표 4. OECD 정신장애로 진단된 환자의 퇴원 후 30일 이내 자살률 추이(2010~2018)단위: %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
OECD 평균 | 0.12 | 0.11 | 0.13 | 0.12 | 0.11 | 0.12 | 0.12 | 0.11 | 0.13 |
대한민국 | 0.17 | 0.18 | 0.17 | 0.16 | 0.15 | 0.17 | 0.17 | 0.15 | 0.17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
정신장애 진단 환자의 퇴원 후 1년 이내 자살률
- OECD 정신장애로 진단된 환자의 퇴원 후 1년 이내 자살률 추이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매년 OECD 평균보다 높은 분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8년 기준 OECD 평균은 0.47%, 대한민국은 0.61%로 나타남.
표 5. OECD 정신장애로 진단된 환자의 퇴원 후 30일 이내 자살률 추이(2010~2018)단위: %
구분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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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평균 | 0.4 | 0.39 | 0.43 | 0.37 | 0.41 | 0.4 | 0.39 | 0.36 | 0.47 |
대한민국 | 0.71 | 0.68 | 0.62 | 0.6 | 0.63 | 0.6 | 0.55 | 0.59 | 0.61 |
출처: OECD, Health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