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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Brief] Issue&Brief 2023년 제1호 2018년, 2021년 서울시 초발 중증정신질환자의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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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작성일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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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21년 서울시 초발 중증정신질환자의 특성 서울시는 2020년부터 서울시 지역별 정신건강 수준 및 격차, 특성을 파악하고, 연도별 정신건강 변화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정보 데이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청구 데이터 중 서울시 자치구별 구분이 가능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을 시작하였다. 이는 전국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본 기관에서는 2023년에 서울시 초발 중증정신질환자 현황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분석 개요 가장 최근 초발 중증정신질환의 국내 연구자료로는 2021년 근거 기반 정신건강 정책 추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에서 발주된 ‘정신질환자의 의료이용 현황 및 단계별 특성 연구’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치매를 제외한 전체 정신질환을 주상병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모든 의료이용 자료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 뒤, 5개 정신질환(조현병(F20), 분열형 및 망상장애(F21-F29), 조증에피소드(F30), 양극성 정동장애(F31),증등도 이상 및 재발성 우울장애(F32.1~F32.3, F33.1~F33.3))을 중증정신질환으로 정의하고, ‘초발 중증정신질환자’의 경우 해당 정신질환(주상병)으로 5년간의료이용이 없었던 환자로 정의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정신과적 문제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외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의 경우 전국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서울시의 초발 정신질환자의 특성을 알기 어려워 본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에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발 중증정신질환자의 특성에 대한 분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슈 앤 브리프에서는 서울시 초발 중증정신질환자 분석 중 기본적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후략)
※ 전체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02-3444-9934)
* ISSN 2765-012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