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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신건강 인력 현황

 OECD 국가별 정신건강 인력 비교

 2019년 10월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의 정신건강 동향에 따르면 정신건강 분야에 종사하는 한국의 인력 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을 나타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cation, 이하 WHO)의 GHO 데이터 중에서 OECD 가입국별 정신건강 인력 자원(정신 의료기관 인력 포함)을 살펴본 결과, 인구 10만 명당 정신건강에 종사하는 인력 평균치는 97.1명(중간값 60.0명)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OECD국가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2017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정신건강 분야에 종사하는 인력은 한국의 경우가 평균 29.5명이고, 서울시는 평균 29.2명이다. (후략)

* 문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02-3444-9934)

* ISSN 2734-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