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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2020년 작성한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로, 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건강조사(http://chs.cdc.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하여 실시하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및 건강문제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법정조사이며, 통계청 승인통계(승인번호 제117075호)입니다. 2008년에 조사가 시작되었으며, 매년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표본으로 선정된 약 23만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요결과
○ 스트레스 인지율 : '19년 255개 시,군,구 중앙값 25.2%로 전년 대비 1.2%p 감소, 11년 전('08년) 대비 3.1%p 감소함
- 서울시는 '19년 27.2%로 전년 대비 0.4%p 감소하였음.

○ 우울감 경험률 : '19년 255개 시,군,구 중앙값 5.5%로 전년 대비 0.5%p 감소, 10년 전('08년) 대비 2.2%p로 감소함
- 서울시는 '19년 6.5%로 전년 대비 1.6%p 증가하였음.
- '19년 우울감 경험률이 낮은 지역은 대전, 전남(4.2%), 제주(4.6%), 높은 지역은 인천(7.6%), 전북(6.7%), 서울, 경기, 충남, 경북(6.5%) 임.

○ 우울증상유병률 : 19년 255개 시,군,구 중앙값 2.7%로 전년 대비 0.1%p 증가
- 서울시는 '19년 3.7%로 전년 대비 0.2%p 증가하였음.
- '19년 우울증상유병률이 낮은 지역은 대전, 제주(2.1%), 세종(2.3%) 등, 높은 지역은 강원(3.8%), 서울, 충북(3.7%) 등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