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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저작물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정신건강센터(http://www.ncmh.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본 조사는 국민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및 편견을 알아보고,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과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실태를 파악하고자 시행하였습니다.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 일반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16일 ~ 11월 1일 간 온라인 패널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주요 결과 >

1. 정신건강 상태
- 우리나라 국민의 46.8%는 평소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에 대해 '좋다(매우 좋다+좋다)'고 응답함
- 주요한 정신건강 문제 13가지에 대한 경험률을 질문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난 1년간 평균 2.2개(경험자 평균 3.6개)의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했다고 응답함
- '심각한 스트레스'(37.6%)가 가장 많았고, '수 일간 지속된 우울감'(30.3%),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기분변화'(30.25) 순임.

2. 정신건강 상태(정신건강문제 경험자)
-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했을 때 '누군가와 상담(상의)을 하거나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22.0%임

3. 정신건강 상태(정신건강문제 미경험자)
- 지난 1년간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에게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상담의향을 묻자 73.7%가 '주변인 또는 전문가에게 상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함.

4.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 '누구나 정신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문항에 83.2%가 그렇다고 응답함.
- '정신질환은 치료가 가능하다'는 문항에 72.5%가 그렇다고 응답함.
- '정신질환자 이용 시설이 우리 동네에 들어와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문항에 38.9%가 그렇다고 응담함.